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문단 편집) == 캠퍼스 주변환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mjo929C-GA)]}}} || UNC 채플 힐의 교정은 수백년 묵은 학교답게 엄청나게 거대한 거목들이 많고, 오래된 건물들도 많다. 학교 중앙에 있는 종탑에서 매 시간마다 학교종이 땡땡땡 하고 울리는데, 전자 음향이 아닌 진짜 종소리이다. 재미있는 전통은 수업 시작하는 날, 백년도 넘은 우물인 Old Well의 물을 마신 학생이 수석 졸업을 한다고 하는데, 요사이 신입생들은 누구나 가서 줄을 서서 마시기 때문에 어차피 이 중에서 수석 졸업자가 나온다. UNC 채플힐의 학생이 학부생 2만 명, 대학원생 1만 명 정도이면, 교수 4,000명, 교직원 8,000명 정도다. 그런데, 채플 힐(도시) 전체 인구가 5만을 겨우 넘는다. 즉, 채플힐이란 도시 전체가 거대한 캠퍼스라고 보면 된다. 사실 채플힐(도시)의 다운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랭클린 거리는 UNC 캠퍼스의 일부나 마찬가지이다. 이 프랭클린 거리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많은 만큼 여러 나라의 음식점들이 있다. 동남아와 미국에서 사업을 넓히고 있는 '본촌 치킨'도 있다. 채플 힐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듀크 대학교]]가 있는 더럼(Durham)이라는 도시가 있다. 더럼은 채플 힐보다는 조금 더 크고, 쇼핑센터나 일반적인 시가지가 약간 있지만, 미국내 치안이 꽤 좋은 채플 힐보다는 조금 더 위험한 도시이다. 채플 힐 교정은 종탑을 기준으로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동쪽에는 주로 강의실들이 있고 오래된 기숙사들이 몇 군데 있는데, 서쪽은 스포츠 시설과 새로 지은 기숙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프랭클린 거리가 캠퍼스 동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새로 짓는 기숙사 쪽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위치이기는 하다.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의적인 설계가 아닐까 하는 음모론도 있다. 단, 서쪽 기숙사들에서는 무료 버스를 타고 이웃 도시인 카보로로 가서 쇼핑을 할 수 있다. 카보로 역시 채플 힐과 별 차이가 없는 작은 도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